권경애 변호사 프로필 나이 학력 및 학폭소송 불출석 권경애 징계 근황 정리
학폭 소송 재판에 무단으로 불출석해 결국 패소하게 되어 큰 논란을 일으켰던 권경애 변호사의 대한변협의 징계가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그녀의 징계 내용과 상황을 살펴보고 그녀의 나이 학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학폭소송 불출석 권경애 징계 근황 정리
자신이 대리인으로 맡은 학교폭력 피해 사건에서 여러 번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원고 측은 패소하게 되어 큰 논란이 된 권경애 변호사가 변호사 정직 1년 징계가 확정되었습니다.
권 변호사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교 폭력 피해자의 유족이 가해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원고 측은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권 변호사의 이유없는 연속된 재판 불출석으로 항소심 결과가 결국 원고 패소로 뒤바뀌었습니다.
이러한 권 변호사의 불출석 사실을 유족 측이 뒤늦게 알게 되었고,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일었습니다. 이에 대한변호사협회는 권 변호사의 행동을 중대한 성실의무 위반으로 판단하고 징계 절차를 시작하였고 6월 19일에는 권 변호사에게 정직 1년 처분을 결정했으며, 권 변호사는 통지를 받은 후 30일 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해당 징계가 확정되었습니다.
한편, 피해자의 유족인 이기철씨는 권 변호사와 그의 소속 법무법인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으로 이 사건은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심리 중에 있습니다.
권경애 변호사 프로필 나이 학력
권경애 변호사는 1965년 2월 27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59세입니다. 그녀는 연세대학교의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33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원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2020년에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법무법인 해미르에서 활동하며, 반민주당 성향의 정치 논객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녀는 "조국 흑서"의 저자로 알려져 언론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을 대리하는 도중 민사 재판에 여러 번 불출석하였고, 이로 인해 대중적인 비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논란 이후 2023년 4월에 해미르 법무법인에서 퇴사하게 되었으며 현재 SNS 활동도 중단한체 잠수를 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