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박원석 개혁신당 이준석 통합 파기 기획설 이유 | 김종민 박원석 프로필
김종민 박원석 등의 개혁신당내 새로운미래 세력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통합 파기 기획을 한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종민 박원석 의원이 제기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통합 파기 기획설과 이를 주장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김종민 박원석 새로운미래 세력의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민 박원석 개혁신당 이준석 통합 파기 기획설 주장 이유
통합파기 기획설
이낙연 공동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을 비롯한 '새로운미래' 세력이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중대한 입장 발표를 예고하며, 이는 개혁신당의 분당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기자회견 발표는 최근 개혁신당 내에서 발생한 내홍과 이낙연 대표를 배제한 채 진행되는 정당 절차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통합 파기'를 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준석 대표가 통합 파기를 기획하고 집행했다"며 "이 당에서 이낙연 대표를 지워버리고 몰아냈다고 본다"고 성토했습니다.
더불어 김 최고위원은 "이런식으로 통합을 깨려는 이런 의도를 가지고 14일날 의원 5명 채워서 보조금을 받았다면, 이거는 국민들한테도 납득될수 없는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통합 유지가 안 되면 환수해야한다"고 밝혔는데, 추후 개혁신당이 받은 6억원 가량의 선거 보조금에 대해서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재 이준석 대표는 대응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이러한 기자회견의 배경은 19일 최고위원회에서 ‘선거 캠페인 및 정책 결정 권한 위임의 건’을 의결한 것으로 촉발되었습니다.
이는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 체제지만 총선 지휘권은 이준석 대표에게 있다고 결정한 셈으로 이날 회의장에서는 고성이 터져 나왔고, 이낙연 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 등 새로운미래 출신 최고위원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회의장에서 빠져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 운동 전체를 이준석 개인한테 맡기는 건 민주 정당에서 가능한 일이 아니다”면서 “전두환이, 나라가 어수선하니 국보위를 만들어 다 위임해달라며 국회를 해산한 것과 뭐가 다르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의 통합 과정은 통합 선언 후 불과 열흘 만에 분당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통합과 분열의 순환 속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갈등의 새로운 사례를 제시하며, 향후 한국 정치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종민 박원석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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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지역구 | 김종민 개혁신당 이준석 내부갈등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