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연봉 군대 야구 경력 | lg트윈스 손주영 호투 영상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 손주영의 호투에 힘입어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따돌리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lg트윈스 손주영 호투 영상과 상황을 살펴보고 손주영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연봉 군대 야구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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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연봉 군대 야구 경력 lg트윈스 손주영 호투 영상

 

 

lg트윈스 손주영 호투 영상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습니다. 

 

lg 선발투수 손주영은 7회까지 87개의 공을 던지며 6안타 1사사구 5삼진 3실점(2자책)으로 막아내어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는 손주영의 개인 통산 첫 7이닝 경기이자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 기록입니다.

 

손주영은 최고 구속 시속 150㎞의 속구를 앞세워 두산의 강한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시즌 7승째를 거두었고, 평균자책점은 3.48이 되었습니다.

 

lg트윈스 손주영 호투 영상lg트윈스 손주영 호투 영상
lg트윈스 손주영 호투 영상

 

LG의 타선에서도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김현수는 2루타 두 방을 터뜨리며 KBO리그 역대 4번째로 15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고, 박해민은 3도루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5번째로 40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박동원은 경기 초반 투런홈런으로 팀의 기선 제압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LG는 시즌 전적 51승 42패 2무를 기록하며 후반기를 5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이날 승리는 손주영의 호투와 LG 타선의 집중력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손주영은 시즌 내내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LG 선발 야구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팀은 김진성과 유영찬의 안정적인 불펜 운영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LG 트윈스는 이번 승리로 후반기 5할 승률 이상을 유지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주영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LG의 선두 추격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손주영 나이 고향

손주영 나이는 1998년 12월 2일 울산 출생으로 올해 27세입니다. 

 

 

손주영 군대는 육군 제1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손주영 학력 연봉

손주영 학력은 울산대현초, 개성중, 경남고를 졸업했으며, 191cm의 키와 95kg의 우람한 체격을 자랑합니다. 

 

 

손주영 연봉은 2024년 올해 4,3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9% 상승했습니다.

 

 

손주영 야구 경력

손주영 선수는 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LG에 입단하여 지금까지 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손주영 선수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평균 구속 144km/h, 최고 구속 151.7km/h를 기록하는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2024시즌 첫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면서 좌완 파이어볼러로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구속 면에서는 김광현과 이의리 등 선배 선수들을 뛰어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손주영은 익스텐션과 디셉션이 좋고, 큰 키에서 비롯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히는 각도가 특징입니다.

 

높은 회전수를 바탕으로 한 상하무빙 덕분에 체감 구속이 빠르며, 상대팀 우타자들도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손주영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구사합니다. 주로 슬라이더를 제2구종으로 사용하지만, 우타자를 상대로는 포크볼을 결정구로 쓰기도 합니다.

 

커브는 주로 허를 찌르는 용도로 사용하며, 결정구로 쓰기에는 제구가 불안정한 편입니다.

 

 

선발 등판 시 초반에는 구속이 141km/h대에 머무르지만, 4회 이후에는 149km/h까지 상승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보통 선발투수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구속이 떨어지는 것과 반대되는 현상으로, 손주영만의 특이한 특징으로 꼽힙니다.

 

 

이에 대해 손주영 본인은 어릴 때부터 그런 경향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감을 잡으며 좋은 공을 던지는 투수로는 차우찬이 대표적입니다.

 

이처럼 손주영 선수는 뛰어난 피지컬과 구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선발 투수입니다. LG 트윈스의 선발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는 그는, 꾸준한 발전을 통해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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