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인스타 | 안귀령 서울 도봉갑 전략 공천 이유
민주당은 YTN 전 앵커였던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서울 도봉갑 지역구에 전략공천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 김재섭 예비후보와 젊은 청년 대결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이에 안귀령 서울 도봉갑 전략 공천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녀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인스타 키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서울 도봉갑 전략 공천 이유
안귀령 도봉갑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안귀령 상근부대변인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각각의 선거구에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동작을, 서울마포갑, 부산수영, 경기의정부을, 경기광명을, 충남홍성예산 등 총 6곳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이 중 3곳에 대해서는 전략 공천 후보를 추천했으며, 나머지 4곳은 전략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주목받는 인물인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서울도봉갑 지역에서 전략공천됩니다.
1989년생으로 젊은 나이에 불구하고 YTN 앵커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이재명 대표 시절 대선 캠페인에 합류하며 정치계로 발을 들였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민주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어, 그의 전략 공천은 이 지역구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해당 서울 도봉갑은 최근 이재명 대표에게 불출마 권유를 받은 인재근 의원의 지역구로 인재근 의원이 안귀령 부대변인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선거에서 도와줄지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인재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재산 남편 지역구 | 이재명 인재근 불출마 권유 이유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의 전략공천으로, 서울도봉갑은 젊은 남녀 후보간의 대결 구도가 성사될 전망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는 1987년생인 김재섭 전 비상대책위원을 단수공천한 바 있어, 이번 선거는 젊은 세대의 대표적인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규백 위원장은 안 상근부대변인의 공천에 대해 언론인으로서의 경험과 민주당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를 강조하며, 전략적인 결정이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웅래 의원이 제기한 '전략공천지역 지정 철회' 요구에 대해서는, 당규에 따라 처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안민석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오산시에 대한 전략공천지역 지정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러한 전략 공천 결정은 향후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이 선거 판도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할 부분입니다.
안귀령 앵커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인스타
안귀령 프로필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1989년 6월 1일, 경상북도 경주시 출생으로 올해 36세이며 본관은 순흥 안씨입니다.
그녀는 학창 시절 삼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의 경력은 한국낚시방송과 광주방송에서의 활동을 거쳐, 2016년 YTN에 비정규직 앵커로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2022년 1월 YTN에서의 경력을 마감하고, "비정규직 앵커 출신의 30대 청년으로서 청년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방송 개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그곳에서 공보단 대변인을 역임하며 정치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상근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3년 9월부터는 '이동형의 더-워룸'의 메인 MC를 맡으며,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도 고정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2월 23일에는 서울 도봉 갑 선거구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인재근 의원의 후임으로 전략공천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안 상근부대변인의 정치 활동 시작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2022년 1월, YTN에서 사직한 뒤 곧바로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하면서, 국민의힘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YTN 내부 윤리강령에 따르면 퇴사 후 6개월 동안은 정치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데, 이를 위반한 것으로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안귀령 전 앵커는 자신이 정식 직원이나 계약직이 아닌 프리랜서 앵커로서, 불안정한 고용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권언유착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경로를 통해 정치계로의 발을 들인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의 행보는 그녀가 직면한 도전과 논란, 그리고 앞으로 그녀가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