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엄마 부모 인스타 | 구속된 럭비 국가대표 문자 논란

전 럭비 국가대표 선수 A씨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드러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아직 특정되지 않은채 현재 구속되어 있는 럭비 국가대표 논란을 살펴보고 안드레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엄마 부모 인스타그램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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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엄마 부모 인스타 구속된 럭비 국가대표 문자 논란

 

 

구속된 럭비 국가대표 문자 논란

 

사건의 전말은 JTBC와 MBC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달 10일, A씨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B씨의 집에서 B씨를 성폭행하려 시도했으며 B씨가 이를 거부하자 A씨는 폭행을 시작했으며, B씨는 뇌진탕과 안면 피하출혈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A씨는 B씨의 휴대전화를 여러 차례 던져 파손시키고 화장실 문까지 부수며 재물손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사건 당일, 집에 두고 온 옷을 가지러 가겠다는 핑계로 B씨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B씨가 그를 믿고 집으로 들인 후, A씨는 B씨를 성폭행하려 시도하며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B씨가 "싫다. 만지지 말아달라. 나 이제 너한테 진짜 아무 관심도 없다"고 말하며 저항하자, A씨는 영어 욕설을 하며 성관계를 강요했습니다. A씨는 폭행을 하며 “너 제일 센 XX한테 걸렸어! 대한민국에서 제일 센 XX”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B씨는 화장실로 대피해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A씨는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사건 직후 A씨는 B씨에게 "네가 소리 지르는 걸 들은 것 같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잘 도착했기를 빌게"라는 문자를 보내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려 했습니다. 이에 B씨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은폐하려는 목적이 투명히 드러나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습니다.

 

 

A씨와 B씨는 6개월 정도 교제한 후 지난 3월에 헤어진 사이였습니다.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인해 신체적 부상뿐만 아니라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A씨의 폭행으로 인해 B씨는 안면 피하출혈과 뇌진탕 등 진단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지난 4일 A씨를 강간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B씨는 A씨 측에서 합의를 요청했으나, "합의할 생각은 없고 법의 심판을 받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A씨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최근까지 실업팀 코치를 맡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후 A씨가 코치로 재직했던 구단 측은 “지난 5월 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연장 여부를 논의하던 중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A씨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되며, 그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드레진 나이 고향

안드레진 나이는 1991년 1월 15일생으로 24년도 올해 34세이며 신체 조건은 키 196cm, 체중 100kg입니다. 

 

 

안드레진 고향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이며 그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복수 국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드레진 학력 부모

안드레진 학력은 UC 버클리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안드레진 부모 가족을 살펴보면 미국인 아버지인 노엘 코퀴야드와 한국인 어머니 김동수가 있습니다.

 

 

안드레진은 한국에서 태어나 유치원까지 다니다가 초등학생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그의 어머니 김동수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에서 활동한 전 한국모델협회 회장입니다.

 

 

안드레진 럭비 경력

그는 어린 시절 미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2014년에는 퍼시픽 럭비 프리미어십의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럭비 클럽에서 활동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에 참가했습니다.

 

 

2017년에 한국으로 귀화한 후 대한럭비협회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메이저 리그 럭비의 시애틀 시울브즈에서 활약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위해 메이저 리그 럭비를 떠나 한국 대표로 참가했으며, 호주와의 조별 리그 2차전에서 트라이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상무 럭비단의 코치를 거쳐 OK 읏맨 럭비단에서 직장 생활을 병행하다가 2022년에 은퇴했습니다.

 

2023년 3월 20일, 동호회부에서 실업 구단으로 전환한 OK 읏맨 럭비단의 코치로 임명되었으나, 2024년 5월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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