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프로필 국적 리즈 인스타 및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소식

아시아의 리빙레전드 양자경 배우가 올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열연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12일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주인공인 맡은 양자경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아시아 배우 '최초'이자 유색(비백인) 인종 여배우로서는 할리 베리에 이은 두 번째 기록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양자경 배우의 국적, 리즈시절, 프로필, 인스타그램 등의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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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
양자경 프로필 국적 리즈 인스타 및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소식

 

 

양자경 오스카 여우주연상

양자경은 아시아 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마침내 최초의 수상자가 됐습니다. 

특히 상대 경쟁자가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을 누르고 금빛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올려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는 이 여배우의 평생에 걸친 긴 리허설과 필모그래피가 담겨 아카데미가 양자경의 감동의 인생 스토리를 이번 수상자 선정에 크게 고려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양자경 오스카 여우주연상양자경 오스카 여우주연상
양자경 오스카 여우주연상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 이민 와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쯔충)이 세무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키 호이 콴)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하는 스토리입니다. 

 

 

양자경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이 트로피가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 꿈은 실현된다”며 “여성분들에게는 ‘전성기가 지났다’는 말은 절대 믿지 마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양자경 오스카 여우주연상

 

 

양자경 프로필

양자경(양쯔충)은 1962년 8월 6일 생으로 올해 62세입니다.  양자경은 국적은 말레이시아 입니다. 보통 홍콩인으로 많이들 착각하는데 양자경은 말레이시아 출신입니다. 

 

 

양자경 163cm 키를 소유하고 있으며 1984년도부터 현재까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계 배우로서 리빙레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
양자경 프로필

 

양자경 배우는 1980~90년대 활약한 홍콩의 대표적인 액션 배우 중 한 사람이며 양자경은 1983년 스무 살에 미스 말레이시아로 선발됐고 1997년 ‘007 네버 다이’에 본드 걸로 출연한 이후 할리우드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주로 미국 영화 및 TV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제2의 전성기를 맞기 시작하더니, 2022년 개봉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60세의 나이에 아카데미 그리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배우 경력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
양자경 프로필

 

양자경은 1988년 딕슨 푼(Dickson Poon)이라는 영문명으로 알려진 홍콩 재벌 반적생(潘廸生)]과 결혼했습니다. 반적생은 양자경이 배우 활동 초기에 출연한 영화(예스 마담 시리즈 등)의 제작사를 운영했고, 그 인연으로 사귀다가 결혼까지 했으나 4년만에 이혼했습니다.

 

 

 

그 이후 양자경은 2004년부터 카 레이서 출신으로 푸조 랠리 팀 감독, 스쿠데리아 페라리 감독, 페라리 CEO, FIA(국제자동차연맹) 회장 등 직책을 역임한 바 있는 장 토드(Jean Todt)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고 프랑스 파리 및 스위스 제네바 등지에서 함께 지내는 중입니다. 

 

또한 양자경은 독실한 불자이며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좋아해서 여러 조카, 조카 손녀, 전 남편의 딸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
양자경 프로필

 

양자경의 데뷔작은 1984년 홍금보와 임자상이 주연한 "The Owl vs Bombo"였는데, 잠깐 나오는 조연으로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 1985년에 개봉한 예스 마담의 주인공으로 양자경의 이름을 날리게 되었는 데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본인이 소화해 낸것으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도 예스 마담 시리즈 시절부터 양자경을 알게되고 팬이된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양자경 출연 영화
양자경 출연 영화

 

많은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양자경은 한 인터뷰에서 본인의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작품들로는 '예스 마담', '폴리스 스토리 3', '동방삼협', '007 네버 다이',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을 뽑았습니다.

 

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양자경 프로필
양자경 프로필

 

 

양자경 인스타그램

양자경 배우의 아름다운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 계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자경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양자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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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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