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날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파 리조트를 운영 중인 영턱스클럽 맴버 가수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가수 임성은이 전 남편의 과소비로 인해 힘들어 이혼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영턱스클럽 맴버였던 가수 임성은의 이혼 사연과 프로필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임성은 이혼
가수 임성은이 mbn 특종세상 프로그램을 통해 전 남편과 이혼에 대한 사유를 말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임성은은 2006년 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던 전 남편을 만나 보라카이에 정착했지만,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성은 전 남편의 과소비가 너무 힘들어 이혼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임성은은 전 남편이 돈을 못 써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진짜, 그 정도로 환장하고 쓰니까…2주에 1500만원씩 쓰고 오는데 구슬려도 보고 애원도 해보고 눈물 바람도 해보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라며 그 당시를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임성은 본인이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게 이혼이라며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고 늘 불행했다며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니며 만약 이혼을 안 하고 그렇게 내가 나를 억누르고 그랬으면 내가 죽었을 거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임성은 프로필
가수 임성은은 1971년 9월 19일생으로 올해 53세로 서울 노원구 출신으로 현재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에 거주하면서 '포세이돈 스파' 이름으로 대규모 스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성은은 1995년에 투투 2기의 객원 멤버로 영입되어 투투 2집 TWO TWO 2의 음반 녹음에 참여했고, 1995년 7월부터 1996년 1월까지 활동했으며 그 이후는 그 유명한 영턱스클럽의 리더로 활동했습니다.
2018년 1월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2에 출연해 서는 자신이 직접 멤버들과 소속사 사이의 정산 문제를 해결해 보려다, 돈을 밝힌다는 악성 루머가 생겨서 탈퇴를 요구 받고, 자진 하차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임성은 인스타
가수 임성은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