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널리 알려진 JMS 정명석으로 인해 연예계는 JMS 신도 찾기가 난리입니다.
이에 앞서 보이그룹 DKZ의 경윤이 자신과 그의 부모님이 JMS 신도임이 알려지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후 경윤은 공개적으로 탈교했고 경윤의 부모님은 JMS와 관련된 카페 문을 닫은 바 있습니다.
이에 DKZ 경윤 JMS 논란과 그의 프로필과 인스타그램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DKZ 경윤 부모님 JMS 탈교 논란
DKZ 경윤이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탈교를 선언한 가운데 팬 A씨가 경윤의 모친이 자신을 포교했다는 주장이 등장해 또 한번 논란입니다.
팬 A 씨는 JMS 신도인 경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다가 경윤의 가족이 다니던 JMS 교회에 오라고 권유받았으며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경윤 소속사는 ‘경윤의 어머니는 절대로 우리 교회에 와야 한다며 권유한 적이 없다’고 A 씨의 인터뷰를 부인한 내용도 전했습니다.
더불어 A씨는 지난해 10월 경윤 모친의 권유로 이모가 설교하는 JMS 교회를 다녀왔고, 그곳은 일반적인 기독교 교회가 아니라고 판단하기엔 어려웠던 상황이라며 그는 따뜻한 신도들 덕에 좋은 인상을 얻었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당시 경윤의 모친은 A씨에게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라는 말을 했고,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애정은 부모 자식 간의 사랑보다 몇천 배 더 크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경윤의 부모와 경윤 측은 즉시 탈교를 선언하며, 멤버들이나 팬들에게 포교를 한 적 없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경윤하고 가족이 모태 JMS설 등이 등장하며 논란이 불거지자, 경윤은 재차 사과와 함께 “그 카페에 방문하셨던 분들은 저로 인해 찾아가게 되신 거라서 더욱 면목이 없었고, 성급한 말들로 오해가 더 커질까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죄송한 마음을 전해야 할지 수없이 고민했고 더 늦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경윤은 “저의 미숙한 대처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 과거에 큰 고민 없이 언급했던 말들이 더 큰 오해를 불러왔고 그 모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반성과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라서 너무 죄송하다”라며 “실망을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습니다.
DKZ 경윤 프로필
경윤은 2000년 2월 21일 생으로 올해 24살이며 2019년 4월 24일에 데뷔한 보이그룹 DKZ 멤버입니다.
경윤은 경북 영덕군 출신이며 키는 177cm, 58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경윤의 학력은 영덕중, 영덕고 ,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재학중입니다.
경윤은 영덕에서 나고 자라 영덕중, 영덕고등학교를 졸업한 영덕 토박입니다. 19살 때 연습생이 되어 상경하기 전까지 쭉 영덕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강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현재는 사투리를 많이 고친 편이지만 그래도 말투에 사투리 억양이 남아 있어 방송에서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을 자주 듣곤 합니다.
경윤은 2016년 제7회 경북학생실용음악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인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며 이것이 경윤의 첫 회사이였습니다. 현재 DKZ 원년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팀에 합류해 연습생이 된지 4개월만에 초고속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경윤은 자기소개를 할 때에 주로 DKZ의 상남자 경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합니다. 상남자라는 단어와는 달리 주량이 맥주 세 모금이고, 커피를 못 마셔서 대신 딸기 라떼를 마시고, 매운 것을 잘 못 먹고, 은근한 허당끼가 있으며 애교가 많고 다정한 성격인 것 등의 갭모에가 팬들이 꼽는 경윤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DKZ 경윤 인스타그램
DKZ 경윤의 멋진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