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및 수조물 먹방 소식 영상 정리
최근 국민의힘 중진 의원인 김영선 국회의원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에 수조물에 담긴 바닷물을 마시는 돌발 행동을 보여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김영선 의원의 수조물 먹방 소식과 영상을 살펴보고 김영선 의원의 나이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선 국회의원 수조물 먹방 소식 및 영상
후쿠시마의 ALPS 처리수 방류 논란과 관련하여 국민의힘 소속 기재위 의원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김영선 의원은 수산물이 담겨있는 수조에서 물을 직접 손으로 퍼먹는 행동을 보여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해삼, 멍게 수준의 정치"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부에서는 기행에 가깝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이 매일 300톤씩 방출한 오염수가 4~5년 뒤인 2016년부터 우리 근해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민들이 바닷물로 씻고, 생선을 먹는 등 일상을 이어갔다며 현재의 바닷물이 안전하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그녀의 이러한 주장은 향후 30년간 방류될 예정인 처리수 130만톤의 방사능 수치에 대해 정확하게 언급한 것으로 세슘, 스트론튬, 삼중수소 등의 방사능 요소가 2013년 11월까지 유출된 것에 대한 사실을 강조한 행동이라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자신의 행동이 문제가 된다면 그동안 수많은 국민들이 바닷물과 해산물을 섭취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제기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영선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김영선 프로필
김영선 국회의원은 1960년 경상남도 거창군 출생으로 올해 64세입니다. 본관은 선산 김씨이며 학력은 부산동신초등학교와 서울한성여자중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는 서울 신광여자고등학교에서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습니다. 한편 그녀는 미혼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그녀는 1990년대에는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에서 활동하며 정치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996년에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2008년에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다시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민주통합당의 김현미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습니다. 그 후 2016년에 다시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김현미 후보에게 다시 패배하였습니다.
2022년 6월에는 창원시 의창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로써 5선 여성 중진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후 22대 총선에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21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선출에서는 정우택, 서병수 의원에 밀려 3위에 그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