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노팅엄 소속팀 복귀 불투명 상황 및 황의조 프로필 폭로 인스타 논란 정리
황의조 선수가 한 여성에게 인스타 폭로 저격을 당해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이에 황의조 인스타 폭로 논란에 대해 살펴보며 그의 노팅엄 소속팀 복귀 불투명 상황과 그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정리해보았습니다.
황의조 노팅엄 소속팀 복귀 불투명 상황
황의조의 원소속팀 노팅엄이 황의조 복귀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스탠스를 보이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황의조 또한, FC서울에서의 잔류 가능성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의조는 6월 24일에 열린 K리그1 19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90분 동안 활약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고 나서 "(원소속팀) 노팅엄과 얘기 중이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서울과) 계약은 30일까지다. 그다음 생각해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노팅엄에서 뛴 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되었지만 '12경기 무득점'의 부진을 겪었고, 조기에 임대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시즌에 세 팀에서 뛸 수 없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황의조의 유럽 잔류는 어려웠고, 이에 그의 성남 시절 스승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에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황의조는 서울에서의 6개월 동안 18경기에 출전하여 4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EPL에서 잔류에 성공해 황의조가 노팅엄의 주력 선수로 거듭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일 것이지만 그러나 노팅엄은 황의조에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노팅엄은 보통 소속 선수들의 활약상이나 작은 소식들 까지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있지만 최근 A매치에서 활약한 황의조의 뉴스는 찾아볼 수 가 없습니다. 이에 황의조가 노팅엄과의 상황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서울에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황의조 프로필 나이 인스타 폭로 논란 정리
황의조 프로필
황의조 선수는 1992년 8월 28일에 경기도 성남시 출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82kg이며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오른발 주발을 사용하며 병역은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면제를 받았습니다.
황의조는 21세기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계보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로,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 권창훈에 이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 기록한 5번째 선수입니다. 그러나 초기 K리그 데뷔 시점에서부터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아 한때 맨유에서 뛰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연상케 한다는 평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약점 중 하나는 빠르지 않은 주력입니다.
그는 순간적인 폭발력은 보유하고 있지만 최고속도는 높지 않아 역습 상황을 힘들게 만들거나 일대일 찬스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장점인 움직임과 슈팅을 살려 단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황의조 인스타 폭로 논란
최근 한 여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의조와 만난 사실을 밝히며 황의조가 자신의 위치와 행보를 통해 가스라이팅을 시전하며 관계 정립을 하지 않은채 여러 여자를 만난다며 더불어 그가 만나는 여자들을 불법 촬영했다고 글과 사진을 폭로했습니다. 이 여성은 황의조가 자신 뿐만 아니라 여러 여성들을 대상으로 "애인 관계처럼 행동하며 관계 정립을 피했다"고 주장했으며 여성의 동의 없이 관계 사진과 영상을 찍어 핸드폰에 저장했다고 밝혔으며, 그녀가 황의조의 핸드폰에서 찾았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논란으로 인해 현재 황의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도 2016년 성남 FC 소속이던 시절에 그에 대한 비슷한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을 아주 자세하게 정리해놓은 기사와 커뮤니티 글을 공유해드립니다.
황의조 이모저모
■ 황의조는 잘생겨서 여심을 사로잡는다. 그의 웃는 얼굴, 큰 키, 넓은 어깨 등이 매력 포인트이다. 또한, 그의 낮은 목소리와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서 찍은 화보 사진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그는 웃을 때 입을 가리는 습관이 있으며, 이 모습이 팬들에게 사랑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 인터뷰를 할 때 '~했고'라며 말을 끊지 않고 이어가는 모습도 팬들에게 인기 있다.
■ 누나팬이 그를 '오빠'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답한 적이 있다. 그의 이유는 자신이 어려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 이호가 가상으로 설정하는 축구팀 원톱에 그의 이름이 올라갔다. 이로 인해 팬들 뿐만 아니라 선배선수들에게도 인정을 받는다.
■ 황의조는 특이하게 등번호 16번을 선호한다. 그의 이유는 16번을 달고 '황의조'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린 것 같아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 그는 오른쪽 어깨에 늑대얼굴 문신과 "Sin prisa, Sin pausa(서두르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겠다)"라는 스페인어 레터링 문신을 가지고 있다.
■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 그는 경기를 할 때마다 양쪽 손목에 테이핑을 한다. 이유는 테이핑을 하면 특유의 조이는 느낌이 좋아서라고 한다.
■ FM 2020에서 그의 중거리 슛 능력치가 20점 만점에 5점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팬들의 피드백에 따라 이후 능력치가 상향되었다.
■ 일본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로, 그의 활약을 잘 인지하고 있다.
■ 그의 클럽 운은 그리 좋지 않았다. 성남 FC, 감바 오사카, FC 지롱댕 드 보르도 등에서 강등 경험을 했다. ■ 경기 도중에 얼굴이 빨개지는데, 이는 그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체크 포인트라고 팬들은 이야기한다.
■ 한국 국가대표로서 많은 골을 넣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기록은 그의 뛰어난 기술과 공격력을 입증하고 있다.
■ 그는 비록 키가 크지만, 그의 빠른 발동작과 기민한 반응력으로 상대 선수들을 피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 SNS에 종종 음악을 듣는 모습이나 연주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그의 개인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 그는 자신의 동료 선수들에게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으며, 그들과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 그의 집중력은 경기장에서 그의 성공을 가져다주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 그는 이전에 일본에서 뛰었을 때 한일전에서 골을 넣으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 마지막으로, 그는 선수로서의 임무를 다하면서도 항상 팬들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의 이러한 자세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