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프로필 나이 고향 국적 학력 및 박칼린 최재림 집 사는동네 근황

최근 최재림의 나혼자 산다 방송 출연으로 박칼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박칼린 최재림 집 사는동네를 알아보고 그녀의 근황도 정리해보았습니다. 더불어 박칼린의 나이 고향 국적 학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정리해보았습니다.

박칼린 최재림 집 사는동네 및 근황

최근 뮤지컬의 거장이자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빌런으로 각광받고 있는 최재림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전원주택인 '재림 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더불어 박칼린 집 근황도 나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바쁘게 대청소를 진행한 최재림은 이불을 걷어 이웃인 박칼린 감독에게 세탁을 맡겼습니다. 박칼린 감독의 권유로 최재림은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게 되었고, 지인들과 함께 주변에서 상호 협력하며 공동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박칼린 선생님과 2008년에 만났고, 그 이후로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재림과 박칼린이 살고 있는 전원주택 단지는 경기도 용인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라고 합니다. 여기는 지인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체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칼린은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2회에 출연해 신장병 투병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칼린은 "오랫동안 신장이 안 좋았다. 쉽게 얘기하자면 죽다 살아났다. 선생님이랑 밥을 먹을 수 있으니 나아진 것"이라며 웃었습니다. 이어 "평생 가는 것"이라며 "잘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 다만 너무 열심히 살아와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칼린 프로필 나이 고향 국적 학력

박칼린 프로필

박칼린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연출가이며 그리고 필드에서 뛰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한국 이름은 박영미이며, 1967년 5월 1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출생으로 올해 57세입니다. 키는 172cm으로 장신입니다. 학력은 초량초등학교와 경남여자고등학교에 편입한 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는 국악작곡을 석사 학위로 수료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부산 출신이며, 할아버지는 전라도 출신입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리투아니아계 이민자로, 그녀와 아버지는 미국에서 만났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3살 때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부산으로 이주하였고, 그녀가 10살 때까지 부산에서 살았습니다. 그 후 그녀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고, LA 헐리웃 지역에서 성장했습니다.

1989년에 그녀는 13회 MBC 대학가요제에 미주 대표로 참가하였고, 그녀의 자작곡 '사막의 비'로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녀는 주로 신시컴퍼니에서 렌트, 시카고 등의 대작 뮤지컬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렌트의 경우 그녀는 한국 초연부터 2011년 공연까지 모든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특히 그녀는 2010년에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맡아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과 광고에 출연하였습니다. 2011년 11월부터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배우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2011년과 2012년에 방송된 '코리아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영화 '고지전' 마지막 부분에서 병사들의 합창 부분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