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윤호중 윤석열 탈당 개헌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고 탈당을 통한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는 '원 포인트 개헌'을 주장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윤호중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 개헌 주장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윤호중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지역구 경력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호중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 개헌 주장 이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제22대 국회의 시작과 함께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고 탈당을 통한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기 위한 '원 포인트 개헌'을 강력히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은 대통령이 정당의 일원으로서 행하는 행위가 국가적 중대사보다 정당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현상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특히 현 윤석열 정부를 예로 들며, 대통령이 여당의 당적을 갖고 있는 상황이 국가적 중대사보다는 정당의 이익과 대통령의 지지 세력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정치적 정쟁을 반복하게 만들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장과 같이 대통령도 무당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한 제한도 강조되었습니다.
윤 의원은 대통령이 채 해병 특검을 거부한 사례를 들어, 이러한 거부권이 삼권분립을 위협하고 국회를 무시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부권을 남용하는 대통령의 행위에 제약을 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헌안에는 또한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고, 검사의 직무 관련 규정 삭제, 국민의 자유권 보장 조항의 복원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윤 의원은 밝혔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헌법의 정신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민주적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윤 의원은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과 국민투표를 통한 과반수 동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헌법개정특별위원장으로서 당 지도부와의 상의를 거쳐 당내 논의를 진행하고, 다른 야당과의 협의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윤호중 나이 고향
윤호중 의원은 1963년 3월 2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출생으로 본관은 파평 윤씨입니다.
종교는 천주교 신자로서 세례명은 마르티노이며 병역은 1984년 2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1985년 수형으로 인해 소집면제를 받았습니다.
윤호중 학력 재산
윤 의원은 가평국민학교, 가평중학교, 춘천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재산은 24년도 선관위 신고 기준으로 20억 1642만원입니다.
윤호중 지역구 경력
그의 정치 경력을 살펴보면, 윤 의원은 1988년 평화민주당 간사로 정계에 입문해 한광옥 의원의 비서관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민주당 가평군·양평군 지구당 위원장,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경기도 구리시에 출마하였으나 패배하였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였으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하였지만, 2012년 제19대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었습니다.
이어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3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다양한 요직을 맡아 활동하였습니다.
열린우리당 대변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수석사무부총장,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야3당 연합공천 협상 대표로 활약하며 야권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2012년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측 후보단일화 협상대표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16년 8월에는 추미애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대일특사단으로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 9월에는 이해찬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고, 21대 총선에서 단 한 명의 현역 의원도 반발하지 않는 공천 결과를 이끌며 180석 승리를 주도하였습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구리시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무난하게 당선되며 5선을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