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학력 지역구 재산 | 김성태 이철규 윤핵관 공천 설계 논란

이철규 국회의원 프로필 고향 학력 재산 | 김성태 이철규 윤핵관 공천 설계 논란

윤핵관 중 윤핵관 이철규 의원이 공천 설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다름아닌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공천 부적격 탈락을 겪고 이철규 의원을 공천 설계자라고 저격한 것입니다.

이에 김성태 이철규 윤핵관 공천 설계 주장과 상황을 살펴보고 이철규 의원의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실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자신의 부적격 처리가 대통령 주변의 핵심 관계자들, 일명 '윤핵관'에 의해 조작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당과 대통령 주변에 암처럼 퍼진 이들 핵관에 의해 당의 공정성이 훼손되었다며, 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자신이 과거 자녀 채용 비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면복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부적격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결정이 대통령의 사면권에 대한 도전이며, 정치적 복수의 일환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이는 대통령과 당을 지지하고 정권교체를 열망한 수많은 국민의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 전 원내대표는 박성민, 이철규 의원 등을 포함한 윤핵관이 자신들의 이익에 맞는 총선 구도를 만들고 지역 공천까지 설계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행위가 공관위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과거 대선과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한 노력이 결국 이러한 부당한 대우로 돌아왔다며 참담함을 표현했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거취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면서도, 당의 공정한 해명이 없다면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결심을 밝힐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서울 강서을 지역구에서 공천을 신청한 상태임을 밝히며, 당에서의 공천 과정이 정의롭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김 전 원내대표의 기자회견은 현재 국민의힘 내에서의 공천 과정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며,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당 전체의 공정성과 정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경찰 공무원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인 이철규 의원은 1957년 9월 20일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출생으로 올해 68세이며 본관은 진성 이씨입니다.

재산은 23년도 3월 기준으로 약 42억원을 신고하였습니다. 더욱 자세히 재산 내역은 아래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의 종교는 개신교(감리회)이며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희경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동해 삼화초등학교, 동해 북평중학교, 북평고등학교, 성일고등학교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학위를,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어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 의원은 1976년 전투경찰순경으로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복무하며, 1978년 만기전역했습니다.

경찰 간부 후보생 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한 후, 여러 경찰서와 경찰청에서 중책을 맡으며 2011년 치안정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연루 의혹으로 두 차례 구속 기소됐으나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로 인한 억울함을 겪다가 2013년 명예퇴직했습니다.

정계 입문 후에는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에 입당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뒤 새누리당에 복당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 시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반영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 당선인 총괄보좌역에 임명되었고, '민들레' 공부모임을 이용호 의원과 함께 추진했습니다.

이 의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강화를 위한 법안들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그의 여담으로는 비흡연자이며, 강성 친윤 성향으로 윤핵관 중의 윤핵관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불화 및 비판으로 주목받았으며, 간호법 논란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 의원의 다양한 경력과 활동은 그가 정치, 사회, 법률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