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스님 약력 프로필 나이 필적 메모 업적 | 칠장사 화재 자승스님 입적 (입적이란?)

자승스님 약력 프로필 나이 필적 메모 업적 | 칠장사 화재 이유 (입적이란?)

 

칠장사 화재로 인해 조계종의 전 총무원장이었던 자승 스님(69세)이 입적(사망)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칠장사 화재 이유와 자승스님이 남긴 메모를 살펴보고 그의 약력 나이 필적 업적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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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스님 약력 프로필 나이 필적 메모 업적 칠장사 화재 이유 (입적이란?)

 

 

칠장사 화재 이유 및 자승스님 입적 (입적이란?)

 

칠장사 화재 이유

칠장사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화재 사건으로, 조계종의 전 총무원장이셨던 자승 스님(69세)께서 입적해해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방화를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에 따르면, 자승 스님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칠장사 요사채에서 화재가 발생한 날에 있었고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법구(자승 스님의 유해)가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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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적이란 죽음을 뜻하는 불교용어로 입열반이라고도 하는데 이생의 고통을 벗어나서 열반의 증과를 얻음을 말하며 고통과 번뇌의 세계를 떠나 고요한 적정의 세계로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입적 소식에 종단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편 종단은 4명이 함께 있었다는 초기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승려가 다른 사찰에 머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지만, 이번 화재는 상황을 급변시켰습니다.

 

 

화재가 진압되기도 전에 스님의 입적 소문이 퍼졌고, 조계종은 밤 11시경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초기 보도에서 언급된 4명의 존재에 대해, CCTV 확인 결과 스님 혼자 계셨다고 종단은 밝혔습니다. 화재는 오후 6시 50분경 발생하여, 소방당국이 3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은 자승 스님의 신원을 확정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DNA 대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시간과 스님의 행동에 주목하며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종단 내외에서는 스님이 "CCTV에 모든 것이 녹화되어 있으니 검시는 필요 없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겼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러나 스님이 유서를 작성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방화를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신 부검 및 DNA 검사,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의 필적 대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조계종 관계자들은 고인의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종단에 큰 슬픔과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관련 수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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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스님 프로필

자승 스님은 1954년 4월, 강원도 춘천시 출생으로 올해 70세입니다. 그는 조계종 33대, 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하였고 1972년, 해인사에서 지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그리고 1974년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습니다. 

 

 

자승 스님은 18세에 해인사에서 지관스님에게 사미계를 받으셨고, 범어사에서는 석암스님에게 구족계를 수지하셨습니다. 출가 연도에 대해 일부 오류가 있지만, 이는 법랍을 채우기 위해 앞당겨 기록된 것으로, 나중에 바로잡혔습니다. 자승 스님의 첫 번째 스승은 경산 스님이셨고, 두 번째 스승은 정대 스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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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는 보통 은사를 바꾸지 않지만, 경산 스님이 일찍 열반에 들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자승 스님은 수원 포교당, 삼막사, 연주암 주지 등을 역임하셨고, 1986년부터 총무원 교무국장으로 종단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총무원 재무부장, 총무부장 등을 지내시고,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을 4선 하셨으며, 14대 전반기 중앙종회에서는 의장을 맡으셨습니다.

 

 

2009년에는 55세의 나이로 역대 최고 지지율로 조계종 33대 총무원장으로 선출되었고 2013년에는 연임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상월결사를 창립하셔서 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퍼뜨리는 전법 활동에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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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퇴임 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며 조계종의 실세로 꼽혀왔으며 최근까지도그는 강한 포교 의지를 보였습니다. 

 

불교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대학생 전법에 열정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하였지만 자승 스님은 정치에 밀접하게 개입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명박, 윤석열 등을 지지하였고 선거운동원 활동에 참여하였기 때문입니다.

 

 

조계종 내외에서는 이러한 정치적 행보가 논란이 되었으며, 총무원장 선거 당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또한, 노조원들을 폭행한 일도 있었으며, 조계종 혁신파에서는 자승 스님을 조계종의 흑막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총무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후에도 조계종의 상왕으로 불리며, 장발을 하고 머리를 깎지 않아 조계종 스님들에게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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