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본인의 가족 일가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자신의 친아버지 전재용의 외도문제로 집안이 엉망진창됐다고 말하며 현재 전재용의 부인인 박상아에 대한 원망까지 쏟아내고 있으며 가족의 검은돈 의혹까지 언급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재용 부인인 박상아에 대한 프로필과 근황 그리고 전두환 손자 전우원 인스타그램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박상아 프로필 및 근황
박상아는 전 배우이자 전 대통령 전두환의 며느리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박상아 나이는 1972년 6월 20일생으로 52세이며 서울 출생, 본관은 밀양 박씨 입니다.
박상아 학력은 천동초, 명일중, 중앙대 학사 석사를 나왔으며 데뷔는 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 2를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95년도 KBS 슈퍼탤런트 1기 (공채 17기) 출신으로 2003년 전두환의 아들 전재용씨와 만남을 가지던 2003년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박상아는 연예계 데뷔부터 화려했다.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등장해 여러 작품 조연과 주연을 거치며 인지도를 쌓았으며 시원한 이목구비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배용준과 남매 호흡을 맞추며 철부지 재벌가 딸을 연기해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으며 그는 이듬해 SBS '8월의 신부'와 영화 '고스트 맘마'에 출연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가며 2001년도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나갔습니다.
명품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던 박상아씨는 2003년 당시 연인 관계였던 전재용 씨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면서 위기를 맞아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 이후 박상아는 2003년 5월 미국에서 전재용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2007년 박상아와 정식 결혼했고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박상아와 남편 전재용은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21년도 극동방송에 출연해 전재용이 경기도 판교의 우리들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맡고 신학 과정을 밟아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용과 박상아가 다닌다는 우리들교회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대규모 교회입니다.
전두환 손자 인스타그램
현재 전두환 일가에 대해 여러 폭로를 하고 있는 전재용의 아들 전우원의 인스타그램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