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몬 프로필 본명 나이 인스타 친구들 및 헤어몬 유아인 대마 논란 정리
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튜버 헤어몬과 유아인의 마약 논란에 대해 살펴보고 그의 본명 나이 경력 인스타 친구들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헤어몬 유아인 대마 논란
유튜버 헤어몬은 유아인의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약 30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버입니다. 유아인은 헤어몬과 최하늘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어몬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유아인과 같이 마약한 일행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사과를 했습니다. "제가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돼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는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이라며 "구독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이제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조만간 나에 대한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자신의 입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와 관련하여 유튜버 헤어몬을 불구속으로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 송치하였습니다. 더불어 당시 이들과 동행했던 유튜버 양날(양승진)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이며, 조사에 불응하여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날은 자신의 SNS에서 도피 목적으로 해외에 있지 않다고 부인하며 현재 해외에서 무용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어 유튜브와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헤어몬 프로필 본명 나이 인스타 친구들
헤어몬 프로필
유튜버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어몬의 본명은 김우준이며 1991년 11월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출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키는 176cm, 혈액형은 B형이며 발사이즈는 270mm입니다. 병역은 공군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헤어몬의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헤어몬은 인기리에 방영했던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김세정 배우, 염혜란 배우와 함께 한 유튜브 예능 '경이로운터치'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헤어몬이 좋아하는 다이슨 제품을 사용하여 출연자들의 헤어 스타일 고민을 해결해주어 많은 이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헤어몬 이모저모
■ 헤어몬은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민국이의 공룡삼촌이다. 아기를 좋아해서 아기들이랑 많이 놀아주다가 공룡삼촌이 됐다.
■ 자타공인 건치 미남으로, 충치가 나본 적도 없고 은니, 금니 역시 씌어본 적이 없다. ■ 헤어몬이 자주 착용하는 목걸이는 불레또의 BNK 32다.
■ 이상형은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격, 즉 초긍정이지만 헤어몬과 함께 맞짱을 뜰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 고기류, 비빔냉면, 용가리 치킨 너겟이다.
■ 혐오하는 음식은 닭발, 곱창, 날것, 오이 등이다.
■ 독립 전 키우던 반려견 까치는 현재 헤어몬 어머니의 친구로 활약 중이다.
■ 쿠팡 쇼핑을 즐겨하며, 미개봉 상품이 싸게 올라올 때는 구매 욕구를 참을 수 없다.
■ 헤어몬의 굿즈로 출시될 등신대 가격은 980만원이라고 한다.
■ 운전 중 신호 대기할 때는 꼭 립싱크를 한다.
■ 헤어몬의 최애 모자는 발렌시아가다.
■ IAB STUDIO 옷은 빈지노 및 아이앱 크루들과 친해서 사무실에 놀러가면 뽀려온다.
■ 원래 꿈은 유치원 교사였다고 한다.
■ 취미는 친구 만나서 놀기다.
■ 통이 넓은 옷, 펑퍼~짐한 옷을 좋아한다고 한다.
■ 노래를 계속 안 한다고 고집 부리다가 결국은 불러준다.
■ 친여동생이 한 명 있으며, 동생 졸업식에 멋있게 참석한 경험이 있다.
■ 종교는 기독교로, 모태 신앙이다.
■ 유튜브 편집은 제목 정하는 데만 6시간이 걸린다.
■ 플라스틱 컵을 싫어한다. 그래서 텀블러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어렸을 때부터 성악을 엄청 오래 했었으며, 성악을 포기하고 여러가지를 시도한 끝에 미용학원으로 가게 되었다.
■ 부모님은 헤어몬의 유튜브를 다 보신다고 한다.
■ 군대에서 정신과를 다녀온 적이 있다. 철학책에 너무 깊게 빠져 의무대에 입원해야 했었다.
■ 항상 코를 파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코 안쪽 살이 간지러워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