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민주당 박홍근 중랑을 여론조사 지지율
서울 중랑을 지역구에서는 4선을 도전하는 민주당 박홍근 현역 의원과 도전자 국민의힘 정치 신인 이승환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박홍근 중랑을 총선 여론조사 지지율 판세를 살펴보고 박홍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정치 경력 페이스북 등의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중랑을 여론조사 지지율
서울 중랑을 선거구의 정치 지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선 도전에 나서는 박홍근 전 원내대표가 출마를 선언했고 이에 맞서 국민의힘에서는 정치 신인 이승환 중랑을 당협위원장이 패기있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텃밭이자 국민의힘에게는 난공불락의 성지로 여겨지는 중랑을은, 과거 선거 결과를 봐도 민주당의 강세가 두드러진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홍근 전 원내대표는 2012년부터 이 지역을 대표해 왔으며, 그의 정치 여정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출신으로 시작해 '친명(친이재명)'계 핵심 인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정치 활동을 거치며, 그는 민주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최근에는 민주당의 비례정당 창당 추진단장을 역임하면서 중랑을에서의 4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그의 정치 철학은 명확합니다. "중랑구를 새롭고 빠르며 확실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는 포부 아래, 정치를 사회의 평화와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념은 그가 국회의원으로서 추진해온 정책에서도 분명히 드러나는데, 사회 약자를 위한 정책 발의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중랑구의 발전도 그의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의 일과 삶에는 가족과 신앙이 중요한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깊은 신앙심을 가진 가정에서, 박 후보는 일상에서조차 공정성과 실력을 겸비한 정치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이처럼 박홍근 후보의 중랑을 선거 도전은 단순히 정치적 경쟁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그의 깊은 헌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중랑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박홍근 의원 나이 고향
민주당 중랑을 박홍근 의원은 1969년 11월 17일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봉덕리 출생으로 본관은 밀양 박씨 입니다.
가족 관계는 아내 장미경 씨와 슬하에 1녀가 있습니다.
그의 병역은 수형으로 인해 전시근로역으로 복무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박홍근 의원 학력 재산
그의 재산은 23년도 3월 3국회 마지막 신고 기준으로 약 6억 5천만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순천효천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의 행정대학원에서 환경행정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학생 운동에 몸담으며 총학생회장을 역임했고, 이로 인해 수차례 투옥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박홍근 정치 경력
박홍근 의원이 정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07년, 민주당계 정당의 이합집산 속에서 미래창조연대에서 청년 담당으로 활동하며 정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고, 이후 김상희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치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을 지역구에서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의원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뒤, 박 의원은 2017년 우원식 원내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되었고, 이후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위 위원 등으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그는 LG 유플러스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파인텍 고공농성, 전주택시 고공농성 문제 해결 등의 중재 역할을 통해 '고공농성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위한 입법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으나, 일부에서는 이로 인해 신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의 정치 생활에 있어 논란과 칭송을 동시에 받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이는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세력 교체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원내대표로서 그는 검찰과 언론 개혁, 민생 챙기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강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상임고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정치적 신념과 방향성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023년에는 박광온 원내대표의 당선으로 원내대표 임기를 마치고, 평의원으로 복귀하였으나, 그의 정치적 열정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중랑을 지역에서 다시 한번 공천을 받아 4선 도전에 나섰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