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윤석열 한동훈 욕설 막말 이유 영상 | 유시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막말 논란
'60세가 넘으면 뇌세포가 많이 죽어 과거와 전혀 다른 인간이 된다'라고 발언해 일명 뇌썩남이라고 불리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욕설과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시민 전 이사장의 윤석열 한동훈 욕설 막말 이유와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막말 논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시민 윤석열 한동훈 욕설 막말 이유 영상
유시민 욕설 막말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진행된 유튜브 방송에서의 발언이 광범위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에서 대통령을 "미친X"이라고 표현하고,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는 "안 맞아서 그래"라며 신체적 충돌에 비유하는 등의 막말이 포함된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치적 갈등과 현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을 분석하며 나왔지만, 대통령을 모독하고 희화화한다는 점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유튜브 방송 '매불쇼'를 통해 22대 총선의 여론조사 지표와 윤석열 정부의 정책, 특히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발령 논란 등을 언급하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가 여론조사 결과에 기반해 자신들의 결정이 옳다고 판단했지만, 실제로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한때 28%까지 떨어졌다가 40%까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높은 지지율로 착각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상황이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가장 낮았을 때와 비슷하다며 현 정부의 판단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과거 발언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적극적으로 표출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그의 입장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욕설 막말은 자칭 지식인으로서 또한 공직자였던 사람으로서 적절치 않은 언어 사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유 전 이사장의 막말이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며 이번 발언이 그의 망언 리스트에 추가되었다고 일갈하였습니다.
유시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막말 논란
유시민 프로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들은 여러 차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한 유 전 이사장은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지능 수준을 비교하며 윤 후보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비판적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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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윤 후보가 사법연수원 입학 시도에서 9번 만에 성공했으며, 이에 비해 이 후보는 300명 뽑을 때 2번 만에 성공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윤 후보가 합격한 제33회 사법시험의 최종 합격자 수가 287명이었던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는 유 전 이사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유시민이 단순히 수치를 착각했을 뿐,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또한 20~30대 남성들을 향한 비하 발언으로도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특정 세대의 남성들이 최근 사회 문제에 있어 상당 부분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쓰레기"라고 칭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2030 남성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를 언급하며, 이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것 자체를 무의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2023년 9월에는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과 관련하여 2030 남성 유권자들을 향해 다시 한번 책임을 묻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더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이들의 투표 행위를 문제 삼으며, 특정 성별의 투표 경향을 비난하는 듯한 발언으로 성차별적인 논란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른 것으로 지적받았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유 전 이사장이 과거 젊은 시절과 노년기에 걸쳐 서로 다른 세대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발언이 일관되지 않는 태도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를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