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식 병무청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이기식 전공의 군대 입대 발언 이유
최근 병무청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을 향해 사직서가 수리되는 전공의들은 군입대 시키겠다는 방침을 발표해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기식 병무청장 전공의 군대 입대 방침 내용과 상황을 살펴보고 이기식 청장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식 병무청장 사직 전공의 군입대 발언 이유
전공의 입대
이기식 병무청장이 6일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여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에 대해 사직서가 수리될 경우, 해당 전공의들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군에 입대하게 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밝혀졌으며, 전공의들이 수련 과정을 중단하고 군에 입대하게 되면, 군의관(중위) 또는 공중보건의로서 복무하게 됩니다.
다만 병무청은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모두 수리될 경우, 군이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을 초과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에 모든 전공의를 입대시킬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병무청은 입대 순서를 결정하는 새로운 규정이나 지침의 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입대 순서는 레지던트 과정의 연차나 나이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또한 공정병역 실현과 청년건강 증진, 군 전투력 강화 및 사회발전 기여 등을 포함한 올해 주요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병역 면탈의 사전 징후 분석 및 조기 경보 시스템의 구축, 그리고 병역면탈 조장 정보의 배포에 대한 처벌 규정의 시행 등이 포함됩니다.
현재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배경에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한 반발이며 이에 따라 정부와 병무청은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수리 된다면 병역법에 따라 군입대 시킬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병역 미필인 전공의들이 수련 과정을 중단할 경우, 그들은 군에 입대하여 국가를 위해 복무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행정처분과 군입대를 통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병무청의 이러한 전공의 군입대 발표는 전공의들의 큰 반발을 불러오고 있어 의대 정원 문제로 인한 의사들의 파업이 더욱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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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식 프로필
이기식 병무청장은 1957년 8월 31일 충청남도 서산시 출생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전 제독을 지냈으며 현재 윤석열 정부의 초대 병무청장으로 재임 중입니다..
그의 재산은 23년도 3월 마지막 신고 기준으로 약 14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여의도고등학교 졸업과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이 포함됩니다. 그의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그는 1981년 3월 28일 해군사관학교(35기)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하여, 2017년 1월 31일까지 대한민국 해군에서 복무하며 중장까지 진급했습니다.
이기식 전 제독은 남원함, 광개토대왕함, 문무대왕함의 함장을 역임했고, 환태평양 훈련분대 사령관을 겸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해군작전사령부 제5성분전단장, 합동참모본부 정보작전처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제20대 제2함대사령관,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제47대 해군사관학교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제25대 해군작전사령관 등 다양한 요직을 역임하며 군 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의 가족 관계는 특별한 배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기식 전 제독은 해군사관학교 4기 출신인 고 이흥섭 해군 대령의 장남입니다. 차남은 한양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이기정 교수이며, 삼남은 예비역 해병대 중령인 이기남입니다.
부친 이흥섭 대령은 6.25 전쟁 당시 큰 공을 세워 생도로는 처음으로 충무무공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이기식 전 제독의 부인 김태숙 교수는 해군본부 여군인력담당관을 역임하고 대령으로 예편했습니다.
이기식 전 제독은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대잠수함 작전 전문가로서 사실상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는 이 시기를 군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기간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끼니를 대부분 컵라면으로 해결하고, 잠도 책상에 엎드려 2~3시간 잤을 정도였다고 전합니다.
그의 군 생활과 신앙생활은 그의 인격과 리더십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앙으로 극복해 나갔다고 합니다.
첫 해군 출신으로 병무청장을 역임하며, 그의 리더십과 경험은 국방 및 병무 관리에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