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남편 | 진서연 인스타 저격글 논란 이유 해명

배우 진서연이 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표현한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한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진서연 인스타 저격글 논란 이유와 해명을 살펴보고 배우 진서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남편 등의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서연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남편 진서연 인스타 저격글 논란 이유 해명

 

 

배우 진서연 인스타 저격글 논란 이유 해명

 

배우 진서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라며, 상대방과의 대화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듯한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다시는 상대를 앞에 두고 폰을 꺼내는 일은 없게 하겠다. 오늘은 ‘이 시간은 온전히 당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는 하루였다”라는 다짐을 덧붙이며 자신만의 원칙을 세웠음을 드러냈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온라인에서는 진서연이 특정 인물을 겨냥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퍼져나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진서연은 “아무 일 없어요. 매우 행복하답니다. 디지털 디톡스 중인데, 회사에서 걱정이 돼서 연락이 오네요”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그저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며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해 재고해 본 것임을 강조했고, 큰 의미 없이 개인적인 다짐을 표현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서연이 이와 같은 심경의 글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7월에도 톨스토이의 문구를 인용하며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공유한 바 있으며 당시 그녀는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는 글귀를 올리며 번아웃이나 정신적 피로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에 진서연은 “이 글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여기는 희망의 메시지일 뿐, 억측은 무리다. 저는 정말 행복하다”라고 해명해 그때도 의도하지 않은 오해를 바로잡았습니다.

 

 

현재 진서연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tvN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철인 3종 대회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는 그녀는 훈련의 고충에 대해 “배우 생활 15년을 넘기며 이처럼 힘들었던 프로젝트는 없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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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나이 고향 

배우 진서연의 본명 김정선으로 나이는 1983년 1월 18일생으로 24년도 올해 42세입니다. 

 

 

진서연 고향은 서울 서대문구로 가족으로는 부모님, 언니, 여동생 그리고 남편이 있습니다.  

 

 

 

진서연 키 학력 

진서연 키는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로 시작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영화 ‘독전’에서 故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신스틸러로 주목받았습니다.

 

 

진서연 남편

진서연은 2014년 5월 23일 배우자 이창원과 결혼해 2018년 11월 13일에 태어난 아들 이루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결혼 전에는 남자에게 명품이나 자동차 같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쿨하고 자기만의 신념이 확고한 자유로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과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는데, 부모님께는 따로 알리지 않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출산 후 40일 만에 39회 청룡영화상 참석을 위해 무려 28kg을 식단으로만 감량한 일화도 있습니다.

 

이는 영화 ‘독전’의 노미네이트 소식을 듣고 반드시 참석하고자 했던 그녀의 열정적인 성격을 보여줍니다.

 

 

현재 진서연은 제주 서귀포의 아름다운 산방산과 바다를 정원처럼 가까이 둔 집에서 거주 중인데요, 이곳에서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소통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그녀는 한때 배우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독일에 머물렀다가, 영화 '독전'을 계기로 다시 귀국해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진서연은 다이어트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작품을 위해 혹독한 식단 조절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배우 진세연과 자주 혼동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이로 인해 관련 기사에서조차 혼동이 생긴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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