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국정원장 후보자 프로필 나이 고향 평가 | 국정원 인사파동 및 후보자 하마평

천영우 국정원장 후보자 프로필 나이 고향 평가 | 국정원 인사파동 및 후보자 하마평

 

최근 국정원 내부 인사파동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원장, 1차장, 2차장 핵심 간부들을 모두 경질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후임 국정원장 후보로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천영우 국정원장 후보자의 나이 고향 학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고 현재 국정원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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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인사파동 및 국정원장 후보자 하마평

 

국정원 인사파동

국가정보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중요한 인사 변경을 겪었습니다. 김규현 원장, 권춘택 1차장, 그리고 김수연 2차장이 전격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국정원 내부에서 오랜 기간 지속된 인사 갈등과 논란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이러한 인사 결정이 늦었다고 비판하고 있으며, 특히 신임 원장보다 1·2차장을 먼저 임명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은 여러 차례 인사 문제로 내홍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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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해임한 국정원 간부들

 

2021년 10월, 윤 대통령의 측근이자 검찰 출신인 조상준 기획조정실장이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 국정감사 당일 갑작스럽게 사퇴했는데, 이는 김 원장과의 인사 갈등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국정원 1급 간부 27명이 퇴직하고 2·3급 간부 130여 명이 직무에서 배제되거나 한직으로 발령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정원 내부에서 ‘전 정권 지우기’와 ‘정치 보복’이라는 의혹을 낳았습니다.

 

 

2022년 6월, 윤 대통령이 승인한 국정원 1급 7명에 대한 인사가 번복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일본 등 주요 국가의 거점장들까지 소환된 것은 내부 충돌과 A씨의 무리한 인사 발탁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국가 최고의 정보기관이 반복적인 인사 파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조직의 붕괴와 윤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김 원장을 신임하며 그의 내부 개혁 행보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정원 내의 알력 다툼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지난 6월 인사 파동으로 경질된 김 원장의 측근 A씨가 인사에 계속 개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고, 대통령실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김 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 원장의 후임으로는 군 출신인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권춘택 1차장의 기업 관련 비위 문제로 대통령실의 감찰을 받았다는 논란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국정원의 내홍이 지속됨에 따라, 윤 대통령은 김 원장 및 1·2차장을 경질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국정원 내부 갈등뿐만 아니라, 이러한 논란이 언론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출되는 상황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인사 참사가 국정원을 '걱정원'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인사 쇄신의 상식적인 절차로 원장 임명 후 1·2차장을 임명하는 것을 언급하며, 용산(대통령실)이 국정원을 장악하려는 의도를 읽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역시 통화에서 윤 대통령의 책임을 지적하며, 김 원장과 1·2차장에 대한 적극적인 감찰과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신임 원장이 1·2차장 팀워크를 구성해야 하는데, 1·2차장을 먼저 임명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정원장 후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천영우

 

 

천영우 국정원장 후보자 프로필 나이 고향 평가 

 

천영우 프로필

천영우 전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1952년 1월 27일 경상남도 밀양 출생으로 올해 72세입니다. 학력은 동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고, 더 나아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천 전 수석은 대한민국 해군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한 이후, 제11회 외무고시에 합격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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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경력은 다양하고 광범위합니다. 외교통상부에서는 국제기구정책관, 정책총괄과장,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본부대사, 외교정책실장,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서 그는 2006년부터 차관급으로 승진해 2.13 합의를 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주영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외교통상부 제2차관, 그리고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맡으며 활약했습니다. 그는 2012년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의 개정을 통해 국산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800km로 연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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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천 전 수석은 30여 년에 걸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천영우TV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외교관으로서의 경험과 비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2년 일본이 제시한 '위안부 해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윤미향과의 대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21년 7월, 천 전 수석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캠프에 합류하여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유튜브 채널 방송과 조선일보 칼럼 기고를 중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최재형 예비후보의 입장을 홍보하거나 대변하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 전 수석은 외교통상부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꼼꼼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유엔대표부 참사관, 차석대사, 외교정책실장을 역임하며 다자외교에 정통한 외교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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