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근황 | 윤석열 박영선 국무총리설 배경 반응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 박영선 전 장관을 국무총리로 고려하고 있다는 설이 돌아 대통령실은 긴급하게 고려한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지속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윤석열 박영선 국무총리설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박영선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정치 경력 근황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박영선 국무총리설 배경 반응
제22대 총선 결과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인적 쇄신을 통해 정치적 돌파구를 마련하려 시도하고 있으나, 적합한 인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이번 주 초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의 후임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 계획은 여러 차례 연기되어 현재는 구체적인 발표 시기조차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에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박영선 전 장관을 국무총리로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대통령실은 이를 곧바로 부인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 하버드대에서 강연할 때 참석한 사실이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를 마치며 "국민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며 협치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야권 인사의 기용 가능성을 아직 열어두고 있다는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박영선, 양정철, 김종민 등을 포함하는 여러 인사안이 검토되고 있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이번 인적 쇄신은 총선 결과를 반영한 국정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총리와 비서실장 포지션에는 국회의 인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양당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인물 선정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공식 일정 없이 인선 문제에 몰두하고 있으며, 여권 내에서는 정책 방향과 일치하는 인물을 선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친윤계 권성동 의원 또한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인사는 내정조차 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박영선 전 장관은 하버드대에서의 연구와 강의 일정을 마치고 조기 귀국을 예고하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난 1년 3개월 동안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하버드에서의 시간이 인생에 큰 기회였다"며, 이러한 경험이 자신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밝혀 박 전 장관의 귀국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영선 나이 고향
박영선 전 장관은 1960년 1월 22일,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면 신전리 출생으로 본관은 반남 박씨입니다.
그녀의 신체 사항은 169cm의 키와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에스테르입니다.
박영선 학력 근황
그녀의 학력은 예일초등학교, 덕성여자중학교, 수도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상명여자사범대학에서 불어교육을 1학년까지 수료한 후,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지리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현재 박영선 전 장관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으로 연구와 글로벌 여성 리더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국제적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조기 귀국을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영선 정치 경력
박영선 전 장관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제17대에서 제20대까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서울 구로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정부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정책을 진행하는 주요 역할을 맡았습니다.
2021년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21분 컴팩트 도시" 구상을 제시하며, 도시 공간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선거에서는 오세훈 후보에게 크게 패배하며, 39.18%의 득표율로 낙선하였습니다. 이 결과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녀가 지역구에서조차 패배한 것으로, 그녀의 정치 경력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낙선 이후 박 전 장관은 오세훈 시장을 비판하는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차기 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재출마할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그녀는 최근 들어 미국에서의 연구 활동을 조기 종료하고 한국으로의 복귀를 선언해 그녀의 행보를 많은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